오늘은 fpv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Fpv란 first point view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말그대로 일인칭시점이란 뜻입니다. 마치 지상의 내가 드론에 타고있는 것처럼 드론이 보는 주변을 보면서 조종하는 방법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fpv야말로 드론을 더 재미있고 스릴있게 하는 아주 매력적인 비행방법이 아닌가합니다. Fpv 비행을 위해서는 드론에 fpv를 위한 특별한 장치들을 집적해 넣어야 합니다. 어떤 장치들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장치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pv camera 드론에 장착하는 카메라입니다. 드론의 전면에 장착하여 드론의 앞에 펼쳐지는 환경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게와 부피는 작고 좋은 image 센서가 장착된 것이어야 하고 당연히 그 조건을 잘 만족할 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해상도를 나타내는 스펙, 입력전압, 등등의 것들이 다양하지만 초보자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Runcam이나 Foxeer사의 fpv camera를 사면 제일 무난합니다. Microphone 오디오 마이크입니다. 매우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가 있는데 fpv 시스템에 탑재하여 드론주변의 소리를 파일럿에게 전달해줍니다.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지상에서 보는 fpv카메라의 영상이 너무 밋밋하다고 느껴지는데 파일럿으로부터 멀어진 후 영상만 눈앞에 펼쳐지고 모터의 회전이나 바람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드론의 모터회전소리나 바람소리를 생생하게 느끼고 싶지 않다면 필수 아이템은 아닙니다. VTX (Video Transmitter) 드론이 보고 듣는 영상과 소리는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수집이 되는데 지상의 조종자에게는 어떻게 전달을 해줄까요? 거기에 대한 해답이 바로 VTX입니다. 마이크를 달았다면 오디오 전송까지 가능한 vtx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25mW, 200mW, 500mW, 600mW등으로 표시되는 전력량이 큰 ...
Hey there, FPV drone enthusiasts! Today, we’re diving into AM32 , the rising alternative to BLHeli_32, to help those wondering about switching from BLHeli_32. With BLHeli_32’s official support now ended, let’s explore what AM32 offers, how much hassle the switch involves, and the best approach moving forward. Here’s everything laid out step-by-step! What Is AM32? AM32 is an open-source ESC firmware designed to replace BLHeli_32. While BLHeli_32, a closed-source project, has stopped development, AM32 is actively evolving thanks to its community-driven approach. It matches BLHeli_32’s motor control performance while offering more flexibility and future-proofing. Key Features of AM32 Open Source : Anyone can tweak or improve the code. Compatibility : Works with most 32-bit ESCs that supported BLHeli_32 (but once you switch, there’s no going back). Ongoing Updates : The community keeps it growing with new features. Performance : Supports modern features like DShot, bidirectional DShot, an...
지난 시간까지해서 드론의 물리적 조립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조종기를 켜고 내 드론에 배터리를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날릴 수 있다면 매우 좋겠지만 그 전에 필수적으로 베타플라이트라는 펌웨어를 FC에 깔고 여러가지 셋팅값을 설정해주어야 비로소 비행 준비가 마무리됩니다. 베타플라이트란 FC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작은 전자기기 안에서 독립적으로 그 기기를 제어하는 펌웨어라고도 하죠. 베타플라이트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되는 무료 프로그램이고, 베타플라이트 이외에도 많은 FC 펌웨어들이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 베타플라이트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과정을 먼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에 베타플라이트 컨피규레이터를 설치합니다. FC에 최신 버전의 펌웨어를 넣어줍니다. 드론의 FC에 여러가지 설정 값들을 넣어주고 조정해 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타플라이트 컨피규레이터를 컴퓨터에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 베타플라이트 컨피규레이터를 다운로드합니다. https://github.com/betaflight/betaflight-configurator/releases 오늘 그러니까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날짜 기준으로 10.3.1 버전이 가장 최신의 버전입니다. 맥, 리눅스, 윈도우 OS를 모두 지원합니다. 제가 베타플라이트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할 노트북 컴퓨터는 Windows 10 OS를 쓰고 있으므로, betaflight-configurator-installer_10.3.1_win32.exe 이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약 70MB 정도 되는 파일입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실행을 시킵니다. 뜨는 창의 내용을 한번씩 훑어보시면서 '다음'을 계속 누르시면 설치가 간단히 완료됩니다. 설치된 베타플라이트 컨피규레이터를 실행시켜 보겠습니다. 가운데 말벌인듯한 로고가 인상적인 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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